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범죄와의 전쟁: 나쁜놈들 전성시대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하정우는 윤종빈 감독 영화엔 모두 주연으로 다 출연했지만[* 둘은 [[중앙대학교]] 대학교 선후배 관계. 윤종빈 감독은 영화학과, 하정우는 연극학과 출신. 사실 학교 다닐 때는 친분이 없었고 윤종빈이 하정우가 학교에서 했던 연극을 보고 배우로서의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, 후에 졸업작품 때 하정우에게 무려 [[싸이월드]]로 처음 섭외를 시도해서 [[용서받지 못한 자(한국 영화)|용서받지 못한 자]]라는 영화를 찍게 되고 그때부터 둘의 인연이 시작되었다.] [[공작(영화)|공작]]에서는 함께하지 않았다. 아닌 게 아니라 윤종빈이 직접 하정우 보고 "형은 내 [[페르소나]]야!!!"[* 하정우는 한때 [[나홍진]]의 페르소나라는 설도 있었으나 나홍진이 하정우를 캐스팅하지 않고 [[곡성(영화)|곡성]]을 찍으면서 사라진 기믹이 되었다.]라고 말했다고 한다. * 하정우는 최형배를 연기하면서 영화 '대부2'에서 [[로버트 드 니로]]가 연기한 젊은 시절의 [[비토 콜레오네]]를 많이 참고하였다고 밝혔다. 하정우와 윤종빈 감독 둘 다 [[대부 3부작|대부 시리즈]]의 엄청난 팬이라고. * 제작비가 부족해 포스터에 나오는 우르르 몰려오는 장면만 해도 실상은 간판을 가리고자[* 영화 배경 시대와 당연히 맞지 않은 스마트폰 번호가 있고, 애초에 서울을 제외하면 국번이 세 글자인 현대와 달리 영화 배경 시대에는 국번이 두 글자라서 현대의 어떤 전화번호도 등장하면 고증 오류가 된다. 유일하게 일부가 나온 식당의 전화번호에서 앞번호만 전봇대에 가려지게 찍은 것도 이 이유로 추정된다.] 저렇게 한 것인데 제법 명장면이 되었다고 한다. 이게 [[카더라]]라고 하는 반응이 많은데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bTFr2ip3t0|감독이 방송에 나와 직접 한 말]]이다. * 제작 발표회에서 윤종빈 감독은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가 어떤 분이셨을지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한다. 실제 윤종빈 감독의 아버지는 고위 경찰 공무원이었고, 친구 아버지가 세관 공무원이었다고 한다. 그래서 감독의 경험이 많은 영향을 준 작품이다.[* 예로 극중 [[최민식]]이 밥 먹고 나가는 부인과 인사하고 아이에게 용돈 쥐어주는 장면은 감독 본인이 어릴 적 겪었던 경험이라고 한다. 커서 생각해 보니 그게 다 뇌물이었구나 싶었다고.] * 초반부에 최익현이 세관원으로 일하는 장면은 실제 부산본부세관 건물에서 일부 촬영하였는데, 2006년 이후 변경된 [[관세청]] 엠블럼이 건물에 붙어있는 옥의 티가 있다. 당연히 세트장도 아닌 실제 공무기관에서 시대 고증하겠답시고 엠블럼을 갈아치울 수 없는 노릇이니 현실적으로 감내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. * 작중 세관원들이 쓰는 '주임'이라는 호칭은 실제 관세청 직원 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. 보통 6급은 계장, 7급 이하 행정관은 서로 반장으로 호칭한다. 이는 출입국관리청과 동일하다. * 위의 범죄와의 전쟁 사건을 배경으로 하지만, 영화가 다루는 시간적 스펙트럼이 꽤 넓은 편이라 범죄와의 전쟁 전은 물론, 이후 [[2012년]] [[2월]]의 모습까지 보여준다. [youtube(uJf-1Iv16y8, width=420, height=315)] * OST '[[풍문으로 들었소]]'의 원곡은 1980년대에 <함중아와 양키들>이 발표한 노래다. 똑같은 제목, 가사에 멜로디만 다른 노래를 [[인순이]]가 불렀는데 이 노래는 [[함중아]]의 형인 함정필이 작사, 작곡한 노래다. 이걸 [[장기하와 얼굴들]]이 리메이크해 화제가 되었다. * 투자기업 중에 [[TV조선]]이 있어서 정치적인 논란이 일기도 했다. 개봉 전에는 TV조선이 압력을 넣어 민주시민들을 폭도로 묘사했다는 루머가 나도는 해프닝도 있었다. * 최익현이 작중에서 형배의 조직과 동업을 하게 된 일본 야쿠자 두목에게 [[리볼버]]를 선물받는 장면이 나온다. 손잡이 모양과 장탄수로 미루어 보아 [[스미스 & 웨슨]]의 [[S&W M10|모델 10 리볼버]].[* 실제로 이 모델은 일본 야쿠자들 사이에서 권위의 상징으로서 선물로 자주 주고받는 물건이고, 야쿠자의 구미쵸(조장, 組長)급 정도 되면 전체 금도금된 커스텀 모델을 선물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.] 그런데 작중에서는 막상 총알을 구하지 못했으며, 따라서 발사된 적은 한번도 없다. 이 "총알 없는 리볼버"는 "분명 인맥과 잔머리는 톱이지만 막상 형배가 없으면 뭣도 아닌" 최익현의 캐릭터를 은유하는 장치라고 해석된다. * 야쿠자 두목 가네야마와 결연식 장면에서 [[사카즈키고토]]에서 주로 나오는 테지메 박수가 나온다. * 최민식이 주연한 영화들 중에서 유독 두들겨맞는 장면이 많은데, 과거 [[네이버 영화]]에 실린 영화 제작노트에 따르면 때리는 역할을 맡은 후배 배우들의 고충이 컸다고 한다. 아무리 연기라지만 대선배에게 손찌검을 하는 것이 정말 불편하고 부담스러웠다고-- 하기엔 곽도원과 김성균은 너무 자연스러웠다...--. 자세한 내용은 [[최익현(범죄와의 전쟁: 나쁜놈들 전성시대)]] 문서로. * 유명해진 만큼 각종 패러디가 날아다닌다. 게다가 [[동아일보]]에서 직접 패러디를 해서 '''이슈와의 전쟁'''을 만들었고, 다양한 패러디들이 존재한다. 또한 1박2일 시즌 3에서는 시즌 3 초창기 메인 PD였던 [[유호진]]의 이름에서 따와 '호진과의 전쟁'이라고 애드립을 친 적 있다. *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데다 조직폭력배를 소재로 다룬 영화임에도 매우 드물게 사람이 죽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. 폭력적인 묘사도 반드시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고, 그 수위 또한 최대한 절제했다. 사실 이 절제된 폭력성 덕분에 나이트클럽 습격 씬 같은 곳에서 오히려 폭력 묘사가 강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. 연출적 수위보다는 강도높은 욕설과 모방범죄 우려 때문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. * 폭력 묘사에 개방적인 편인 일본에서는 무려 '''G(전체 관람가)''' 등급을 받았다. * [[무한도전]]의 [[김태호(PD)|김태호]]PD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지, 개봉한 이후로 수시로 패러디를 많이 했다. 특히 정형돈과 하하는 걸핏하면 상황극으로 범죄와의 전쟁에서 [[최익현]]에 대한 패러디를 자주 보이고, BGM은 꼭 풍문으로 들었소.가 나온다. [[유재석]] 역시도 몇 번이고, 최형배 코스프레를 한 다음에 '싸라있네! 쏴라있어!'를 유행어 밈으로 쓰면서 계속 상황극을 이끌어 나간다. 특히 [[유재석]], [[하하(가수)|하하]], [[정형돈]]이 이 영화의 명대사나 등장인물 흉내를 많이 냈고, OST를 부른 장기하는 무한상사에서 까메오로 출연하며 유재석 앞에서 '살아있네.' 드립을 들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2t7YYIFSkQ&t=623s|#]] [[https://youtu.be/Z-MpfEolPlc|#]] '''그리고, 윤종빈 감독은 시간이 흘러서 2022년에 [[넷플릭스]] 드라마 [[수리남(드라마)|'수리남']]에서 역으로 [[무한도전]]의 [[https://www.fmkorea.com/best/5013219212|'유행어 특집']]의 [[https://www.fmkorea.com/best/5014588907|개그를]] [[https://www.fmkorea.com/best/5013466078|패러디한다.]]''' * 연기 관련 대본 공유 카페에서 이 작품의 초기 제목이 발견되었는데, "무명대부"였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